완산구 불법 광고물 일제정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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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구 불법 광고물 일제정비 추진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5.10.1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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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구는 현장 중심의 행동하는 구정을 운영하고 시민불편을 찾아 해결하는 적극적인 시정 구현을 위해 14일 ‘전 직원 현장행정의 날’을 시행했다.
 

쾌적하고 깨끗한 도심 환경 조성 및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듣고 답을 찾는 밀착행정을 펼치고자 필수 민원 담당을 제외한 완산구 전 직원이 일제히 나서 오후 2시부터 현지 출장, 적극적인 현장 행정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행정 추진은 도심지역 불법 광고물(현수막) 등이 난무해 보행자 및 차량통행에 막대한 지장을 주는 사항에 환경정비를 추진함으로써 깨끗한 전주 모습을 유지하고자 전직원이 직접 나선 것,
 

이에 최락휘 완산구천장은 “전 청원이 참여하는 현장행정의 날 운영을 통해 손길이 미치지 않는 곳까지 구석구석 살피는 적극적인 밀착행정을 실천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듣고 보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공감과 소통의 감동 행정이 구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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