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수 익산우체국장 취임
상태바
이승수 익산우체국장 취임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5.10.18 15: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객중심의 따뜻한 우체국을 만들겠습니다.” 고객만족 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하겠다는 익산우체국 이승수 국장의 취임 일성이다.     
 

지난 15일 제48대 익산우체국장으로 취임한 신임 이 국장은 “마한의 역사고도, 정이 넘치는 익산에 와서 일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사회와 상생 협력의 정신으로 우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국장은 전라고, 전북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1976년 공직생활을 시작, 2002년 행정사무관으로 임관, 전북체신청 인력계획과, 우정계획과 등을 역임하는 등 주로 기획부서에서 일해왔다.
 

또한 이 국장은 진안, 완주우체국장 등을 거쳤으며 지난해 2월에 서기관으로 승진, 전주우편집중국장, 우정사업국장을 거쳐 익산우체국장에 취임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