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택지지구 내에서도 중심블록에 위치한 아파트 분양성공 이어져
-상업시설 및 편의시설 몰려있어 편리한 생활 가능해 높은 인기
택지지구 분양에서도 ‘중심블록’ 아파트의 인기가 뜨겁다. 핵심위치에 자리한 입지적 장점으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좋은 성적으로 이어지는 것.
중심블록 아파트의 인기 이유는 역시 입지다. 택지지구 내에서도 인프라가 가장 좋은 최적의 입지에 위치하기 때문. 상업시설 및 편의시설, 교육시설 등이 인접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때문에 앞으로의 분양시장에서도 중심블록 아파트의 인기가 더욱 뜨거워질 전망. 그 중에서도 10년 만에 개발되는 전주 에코시티에서 최적의 입지에 조성되는 ‘에코시티 데시앙’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 에코시티 내 최적의 입지 ‘에코시티 데시앙’
‘에코시티 데시앙’은 전주 에코시티 내에서도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축구장 28개 규모의 에코시티 최대 규모 중앙공원인 센트럴파크(약 20만㎡)와 맞닿아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췄다. 도서관, 문화센터 등이 들어서는 복합커뮤니티센터도 가깝다.
교통 환경도 좋다. 동부대로를 이용하면 전라고속철도(KTX)를 이용할 수 있는 전주역까지 차로 10분 내로 도착할 수 있다. 호남고속도로, 익산포항고속도로, 전주광양고속도를 이용해 군산, 익산, 완주 등 인근도시와 수도권과 충청권, 영남권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한편 ‘에코시티 데시앙’은 2개 블록을 합해 총 1,382가구로 조성된다. 4블록은 지하 2층~지상 30층 8개동, 전용 59~84㎡ 총 720가구며, 5블록은 지하 2층~지상 30층 7개동, 전용 59~104㎡ 총 662가구다. 소형부터 대형에 이르는 다양한 타입을 구성한 것이 특징. 태영건설이 전북에 처음 선보이는 단지다.
태영건설은 이번 10월 공급을 시작으로 에코시티 아파트 물량의 절반에 이르는 6개 이상의 단지를 공급할 예정. 향후 에코시티를 데시앙 브랜드타운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내부설계로는 욕실생활이 잦은 여성들을 위해 공용욕실에 특화설계를 도입해 호텔 부럽지 않게 꾸밀 예정이다. 일명 데시앙바스로 불리며 욕실 공간을 습식과 건식으로 구분했다. 여기에 수건, 속옷, 드라이기, 청소용품 등, 다양한 수납이 가능한 Multi 수납장도 마련된다.
이외에도 단지 내부 커뮤니티 시설로는 에코시티 최초로 비가와도 엄마와 아이가 운동을 할 수 있는 실내체육관 스포렉스를 제공할 예정. 4블록과 5블록에 각각 조성된다. 또한 삼성 애버랜드 조경팀이 시공에 참여해 쾌적한 환경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분양문의 : 063-255-2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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