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부터 주2회(월,금) 운항
이스타항공이 중국 단동 직항노선을 국내 항공사 최초로 취항한다.
이스타항공(대표 김정식)은 22일부터 인천-단동 부정기편 직항노선을 국내 항공사최초로 취항한다고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2010년부터 청주, 인천, 제주공항을 기점으로 닝보, 난창, 허페이, 푸저우, 장춘, 타이위앤, 정저우, 창사, 장가계 등 중국 전지역의 부정기편을 지속적으로 운항해 왔으며, 지난 9월5일부터는 양양국제공항을 통한 중국 9개도시 부정기편 노선을 운항해오고 있다.
또한, 지난해 10월 중국 동북3성(길림성, 흑룡강성, 요녕성) 대표 도시인 옌지(연길), 하얼빈, 다롄(대련) 정기노선을 취항해 인천-지난(제남), 청주-선양(심양), 상하이(상해) 노선을 포함 총6곳의 중국 정기노선을 운항 중이다.
이스타항공은 향후 단동 정기노선 취항을 고려해 지속적인 부정기편 운항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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