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 통합홍보단과 ‘모양성축제’ 현장 총출동-
고창경찰서(서장 신일섭)는 『제42회 모양성축제』 현장에서 전북지방경찰청 소속 통합홍보단과 함께 “튀는” 퍼포먼스로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경찰 기마대와 CSI 버스(과학수사 체험버스), 교통 싸이카, 포돌이·포순이로 구성된 통합홍보단은 그간 고창군민이 접할 수 없었던 신기한 볼거리와 갖가지 체험활동으로 행사장을 수놓으며 경찰 이미지를 홍보했다.
현장학습으로 축제장을 들른 어린 학생들은 교통싸이카를 보자 열광하며 ‘싸이카 타보기’를 직접 체험했으며 CSI 버스에 마련된 과학수사 체험을 하며 흥미를 돋우었다. 또한 기마대 말 2마리가 행사장에 도착하자 관광객들의 이목이 집중되면서 행사장 분위기가 최고조에 이르렀다. 이날 경찰을 상징하는 포돌이 포순이 캐릭터 인형도 동행, 프리허그, 어깨동무, 하이파이브 퍼포먼스 등 아이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차지하며 경찰 홍보활동의 붐을 조성하였다.
신일섭 서장은 “통합홍보단을 통한 이색적인 경험으로 군민들이 한층 경찰과 친근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모양성 축제의 성공과 경찰홍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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