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문화 확산?구도심 공동체 활성화 일환, 할로윈 프리마켓과 힙합공연 등 마련
청년문화 확산과 구도심 공동체 활성화를 일환으로 마련된 ‘정읍 할로윈 골목파티’가 오는 31일 열린다.
당일 오후 5시 정읍 수성동 SC제일은행 옆 골목(옛 정촌식당)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정읍시가 주최하고 ‘정읍시공동체활성화센터’와 청년문화공동체인 ‘청문회’가 공동주관한다.
행사에서는 할로윈프리마켓과 힙합, 디제잉공연, EDM클럽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일본에서도 인기를 얻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정읍 출신 가수인 DOZ와 전북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디제이, 전국적인 실력을 자랑하는 김소희 밸리댄스팀 등 풍성한 공연이 준비돼 있다.
행사 관계자들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정읍 지역에 다양한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밝고 건강한 청년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정읍의 청년문화와 구도심의 공동체 활성화를 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행사 당일 직접 현장에 가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www.facebook.com/vvipjeongeup 청문회를 참고하면 된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