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고창·부안 생활문화예술동호회 교류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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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고창·부안 생활문화예술동호회 교류전시회
  • 김종성
  • 승인 2015.11.0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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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발전 위한 뜻 깊은 교류

고창군과 부안군 생활문화예술동호회가 동호회 활동을 통한 지역 문화예술의 성장의 의미를 담은‘동호회! 깃발을 세워라’라는 주제로 세 번째 만남을 가졌다.

3일 고창문화의전당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3회 고창·부안 생활문화예술동호회 교류전시회’ 개막식에는 박우정 고창군수를 비롯한 이상호 군의회의장, 고창군 생활문화동호회 조순호 회장, 부안군 생활문화예술동호회 김성구 회장, 지역 생활문화예술동호회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고창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 조순호 회장은“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리 지역의 문화예술 수준이 높아졌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하고 군민들에게 좋은 전시회를 선사하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박우정 군수는 “동호회원들의 창작활동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활발한 교류로 지역과 지역의 정서를 교감하고 함께 성장해나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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