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구 대한지적공사, 사장 김영표)가 최근 ‘2015 대한민국 공공기관 지속지수 어워즈’에서 준정부기관 위탁집행형부문 종합 1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속지수 어워즈는 토마토CSR연구소와 한국사회책임네트워크가 전체 공기업 가운데 규모가 크고 국민생활과 관련성이 높은 115개 공공기관의 지속가능성과 사회책임 수준을 평가해 5개 부문 8개 기관에 주는 상으로 올해 처음 제정됐다.
김영표 사장은 “지난 6월 한국국토정보공사로 새 출발을 한 후 뜻 깊은 상을 받아 기쁘다” 며 “앞으로 국토정보화를 선도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공기관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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