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PL 전북지부, 광복 분단 7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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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L 전북지부, 광복 분단 70주년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5.11.0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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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온고을 평화포럼 개최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 전북지부가 오는 11일 오후 2시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 건지영상 아트홀에서 ‘광복, 분단 70주년 제1회 온고을평화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평화 포럼은 HWPL 전북지부·광복회 전북지부가 주최하고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세계여성평화그룹(IWPG)·국제청년평화그룹(IPYG)이 주관하며 전북연합신문, NSP통신 전북본부 등이 후원한다.

이날 평화포럼은 평화 관계자 및 종교계·학계·언론계·정치계 관계자 등 총 250여명이 참석해 지구촌의 전쟁종식과 한반도의 평화 통일에 대해 각 분야 지도자 · 전문가들이 함께 소통하고, 실질적인 평화세계를 만들어 후손들에게 유업으로 물려주기 위해 열린다.

이날 행사는 평화포럼은 이준수 김앤장 법률사무소 위원의 사회로 ▲조금숙 광복회 전라북도지부장의 “완전한 광복과 세계평화의 길” ▲한재오 민족종교 갱정유도 대표의 “민족종교의 현실과 세계평화 사상” ▲정복규 통일부 강사의 “전쟁종식과 한반도 통일”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평화포럼 후 진행되는 평화 협약식에서는 HWPL 평화활동 영상 시청과 더불어 포럼 참석자들이 ‘평화통일 전쟁종식 및 세계평화를 위한 평화실천’을 다짐하는 협약식을 가질 예정이다.

행사를 공동 주최한 조금숙 광복회 전북지부장은  “후손에게는 전쟁이 아닌 평화를 유업으로 주기위해 마련된 자리에 많은 사회·정치·종교 등 각 전문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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