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잡영챌린지 오디션 객실승무원 2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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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잡영챌린지 오디션 객실승무원 2명 선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5.11.1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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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이 지역인재 발굴 오디션인 ‘잡영 챌린지 시즌2’ 경연을 통해 객실 승무원 최종 후보자 2명을 선발했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11일 전북도와 전주고용노동지청이 주최한 지역인재 발굴 오디션 ‘잡영 챌린지 Job Young Challenge) 시즌2’에 참가한 황유정(호원대 항공서비스학과 4년)양과 김정민(전북대 법학과 졸업)군을 발굴해 오는 24일 객실 승무원 최종 면접에 응시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했다.

이스타항공은 청년 취업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인재들에게 취업 희망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잡영 챌린지 경연행사에 참여해 이날 최종 본선에 오른 4명중 황유정양과 김정민군에게 곧바로 객실 승무원 최종 면접에 응시할 수 있게 됐다.
호원대 항공서비스학과 4학년에 재학중인 황유정양은 대학 재학 기간동안 갈고닦은 항공승무원의 자질과 기량을 차분하면서 넘치는 열정으로 소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전북대 법학과 졸업생인 김정민군은 항공 승무원이 되기 위해 법학도를 포기하고 바리스타와 호텔 홀서빙 등 항공사 역량에 맞는 이력을 쌓는 등 열정이 돋보였다.
이들 예비취업 후보들은 이스타항공이 현재 진행하고 있는 14기 승무원 최종 면접시험에 곧바로 응시, 4,800여명 가운데 선발된 120명과 최종 면접 등 기량을 겨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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