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구는 이달 16일부터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도상 상영시설물(이하 “구두수선대”)에 대한 운영 실태를 일제 점검한다.
이번 일제 점검에서 구두수선대의 명의변경 행위, 장소 이전 행위, 타 업종 영업행위, 주변 환경 관리상태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불법 영업행위에 대해서는 적합한 행정조치를 취하고 꾸준하게 사후 관리함으로써 시민의 보행권을 확보하고 도시미관을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임종근 기자 jk0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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