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공단 전주완주지사, 농촌장애인 가정에 사랑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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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공단 전주완주지사, 농촌장애인 가정에 사랑나눔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5.11.18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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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 전주완주지사(지사장 노대우)는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와 농촌지역 중증재가 장애가정을 위한 온수매트 나눔지원 ‘나눠서 더 따뜻한 희망 온돌사업’을 실시했다.
공단 전주완주지사는 “완주군 지역을 대상으로 2017년 하반기부터 실시예정인 정부의 장애등급제개편 시범사업을 추진하면서 완주군내 장애인가정의 서비스지원조사를 실시하던 중 겨울철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가정의 욕구를 파악하고 이를 해소하고자 도공 전북본부와 협력해 이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도로공사는 ‘행복을 이어주는 사람들’이라는 슬로건에 맞춰 책임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국민연금공단에서 선정한 농촌지역 중증장애인 30세대에 온수매트를 후원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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