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부안군지회, 사랑의 월동김치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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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부안군지회, 사랑의 월동김치 나눔 행사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5.11.1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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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부안군지회(회장 김갑곤)는 17~19일까지 부안농협 주산공동육묘장에서 부안군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자), 새마을지도자 부안군협의회(회장 황인호), 새마을문고 부안군지부(회장 양현시) 회원들과 함께 사랑의 월동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지도자 동진면협의회(회장 박종식)가 직접 재배한 배추 3000포기와 진서면새마을부녀회(회장 박금자)가 곰소소금 40포대, 옹고집 젓갈에서 새우젓 3통 등을 기부 받아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총 300여명의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양념으로 김치를 담가 관내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등 형편이 어려운 이웃 350여 세대에 전달해 훈훈한 이웃의 정을 함께 나누고 따뜻한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

새마을운동 부안군지회 김갑곤 회장은  “이웃과 함께 나눔을 이어가는 새마을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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