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등은 19일 오전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만금호 해수유통을 촉구했다.
지난 7월 30일 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가 새만금호 현지 조사를 통해 수질을 분석한 결과 화학적 산소요구량(COD)이 10㎎/L 이하인 5등급(나쁨)으로 나타났다.
단체 관계자는“송하진지사는 오는 26일 열리는 4기 새만금위원회에 해수유통을 골자로 하는‘새만금 플랜B'를 요청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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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등은 19일 오전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만금호 해수유통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