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공동주택 친절교육 및 공동체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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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공동주택 친절교육 및 공동체 교육 실시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5.11.2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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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으로 찾아가는 공동주택 아카데미 운영
완주군은 공동주택 근무자들의 친절 마인드 향상 및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공동주택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2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첫째는 완주군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관리서비스 만족도 제고를 위한 『공동주택 근무자 친절교육』 이다. 
 
12월 1일 혁신도시 LH 10단지 경로당에서 이서면 소재 9개 공동주택 단지 관리사무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범 실시하고 반응 여부에 따라 완주군 전역으로 확산할 예정이다. 
 
둘째는 공동주택 주민들의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살맛나는 아파트 르네상스 사업 참여를 위한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교육』이다. 
 
공동주택 단지가 밀집한 이서면 혁신도시(에코르 2단지 작은도서관)와 봉동읍 둔산리(벽산e-솔렌스힐 벽산북카페)에서 오는 12월 3일 2회에 거쳐 개최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공동주택 아카데미를 통해 공동주택 근무자의 서비스 의식과 입주민의 공동체 의식을 높여 일터와 삶터가 살맛나는 완주 공동주택 환경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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