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전북지역 압류재산 약 26억원, 총 73건 공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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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전북지역 압류재산 약 26억원, 총 73건 공매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5.12.06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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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지역본부(캠코, 본부장 남정현)는 7일부터 9일까지 전북 소재 재산 약 26억원 규모, 총 73건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
주요 공매는 ▲ 아파트(군산시 나운동)면적 대(지분) 26.42㎡, 건물 84.92㎡, 감정가 9,670만원, 매각예정가  8,703만원(감정가 대비 약 90%) ▲답(완주 봉동) 면적 3,068㎡, 감정가 1억 5,646만원, 매각예정가 7,823만원 (감정가 대비 약 50%) ▲공동주택(전주시 중인동) 면적 답(지분) 217.875㎡, 건물 84.927㎡, 감정가 2억 2,000만원, 매각예정가 1억 5,400만원 (감정가 대비 약 70%)등이다.
공매 참여 시 임대차 현황 등 권리관계 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이미 공고된 물건이라 하더라도 자진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공매가 취소될 수 있다. 공매 입찰 결과는 12월 10일부터 온비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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