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KT익산법인지사(지사장 이영준)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여산, 금마, 왕궁면 일원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 KT익산법인지사장과 20여명의 직원들은 5,000장의 연탄을 여산, 금마, 왕궁면 일원 24가구에 전달했다.

KT 익산법인지사는 KT사랑의 봉사단, IT 서포터즈와 함께 집수리 봉사, 김장김치 나눔, 어르신 무상 컴퓨터교육(모현 도서관)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지속해 왔다.
이영준 지사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힘든 이웃들에게 연탄 나눔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꼈고,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