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자원봉사단, ‘제10회 자원봉사자의 날’ 전라북도의회 의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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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자원봉사단, ‘제10회 자원봉사자의 날’ 전라북도의회 의장상 수상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5.12.07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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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라북도자원봉사종합센터(이사장 김기원)는 한 해 동안 이웃을 위해 헌신하고 수고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며 함께하는 ‘2015년 전라북도 자원봉사자 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5일 오후  전라북도청 3층에서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및 김승환 전라북도교육감, 김광수 전라북도의회의장, 관공서 기관장 및 자원봉사단체장, 전라북도 자원봉사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수상했다.

이날 신천지 익산교회 자원봉사단(단장 우광현)은 각종 자원봉사활동의 노고를 인정받아 전라북도의회 의장상을 받았다.

우광현 단장은 “자원봉사자들의 정성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한다”며 “지역 어디든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나 하늘의 정신과 사랑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천지 익산교회 자원봉사단은 부천중학교 부근 건널목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길 지킴이 교통봉사를 비롯해 지역 재래시장 살리기 캠페인, 환경정화운동, 벽화 그리기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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