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전북본부 수능후 청소년을 위한 금융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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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전북본부 수능후 청소년을 위한 금융교육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5.12.0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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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소성모)는 7일 고창고(교장 강길준) 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이 알아야 할 금융경제 교육을 실시했다.
수증이 끝난 고 3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금융교육은 대학의 새내기들을 위한 경제금융상식과 용돈관리등 신용관리 방법 등에 대해서 알기 쉽게 설명했다.

강길준 교장은 “대학을 진학하는 학생들이 현명한 경제관념과 신용관리의 중요성을 깨닫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수능 후 흐트러지기 쉬운때에 매우 적절한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행복채움금융교실은 농협은행 전문강사(마케팅추진단 이미정 차장)가 학교를 직접 찾아 학생들이 쉽게 접근하기 힘든 금융에 대한 기본지식과 최근에 관심이 되고 있는 금융용어와 절차에 대해 알기 쉽게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농협은행은 2012년부터 올해까지 110여개 공공기관과 일반기업체 90개 학교를 방문해 5만4,000여명에게 교육을 실시했다.
농협의 금융교육을 원하는 학교 및 단체는 농협은행 전북본부(전문강사 이미정 240-3235)나 가까운 농협으로 신청하면 금융전문 강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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