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전북지역본부(한국자산관리공사, 본부장 남정현)가 7일 열린 ‘제10회 전북사회복지자원봉사대회’에서 ‘2015년 사회공헌 나눔인 상’을 수상했다.
전북사회복지협의회 주최로 열리는 이 대회는 자원봉사의 날을 맞아 한 해 동안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전북을 만들어 온 봉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그 활동을 널리 알리고자하는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올해로 10회째다.
또한 2012년부터 이웃들을 위한 김장담그기에 참여하고 있으며, 본부 주변 환경미화에도 힘쓰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했다.
남정현 본부장은 “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보다 효과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자 많은 고심을 한 결과 표창까지 받게 돼 감사하고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캠코 전북본부는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는 도민의 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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