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온브랜드 인문교류 워크샵
상태바
한·중 온브랜드 인문교류 워크샵
  • 송미숙
  • 승인 2015.12.09 14: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쑤저우 전통공예 시연 교류회’ 진행

 (재)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김동철)는  10일 4층 세미나실에서 한·중 공예문화 교류를 위하여 ‘전주-쑤저우 전통공예 시연 교류회’를 진행한다.

 이번 시연 교류회는 (재)한국전통문화전당, 전주시, 중국 쑤저우시 외사판공실 공동으로 개최되어 양 도시의 공통 유산인‘전통공예’를 매개로 상호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쑤저우시측을 대표하는 6인의 공예가로는 야오후이펀, 천친등  나무 조각, 전지, 금속, 판화를 시연하고, 전주시측에서는 김동식 선자장, 유배근 한지발장, 김혜미자 전주기전대 문화전통과 교수, 소빈 한지인형작가 4인이 참석하여 각각의 전문분야를 선보인다.

김동철 원장은 “한·중 양국 간 문화적 교류가 꾸준히 진행되어 이러한 문화적 공감대 형성이 문화산업 확산의 기회로 연결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