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 신기술 활용 등 통합관리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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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 신기술 활용 등 통합관리체계 구축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5.12.1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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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사장 홍성춘)가 친환경·신기술·신제품 등(이하 신기술 등) 활용 활성화를 위해 통합관리시스템을 자체 구축하고 14일부터 운용에 들어갔다.
그간, 사내 그룹웨어 게시판을 통해 신기술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었으나, 신기술 등 적용실적에 대한 통합관리체계 구축·운영 필요성에 따라 자체적으로 시스템을 개발해 왔다.

통합관리시스템은 신기술 등 적용실적을 실시간 공유하고, 신기술 등 활용실적 검색기능을 마련했으며, 정보공유 내용을 확대해 사후평가 및 활용실적을 체계적으로 관리 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사업별, 계약별, 신기술 등 활용실적, 사후평가결과와 공사비 절감 내역을 공사 경영진에게 보고할 수 있도록 경영자정보시스템과 연동하게 된다.
한편, 최근 준공된 혁신도시 에코르 1, 2단지에 신기술 등 6건을 성공적으로 적용해 원가절감, 품질향상으로 입주민 주거만족도 향상에 기여했다.
홍성춘 사장은 혁신도시 임대주택 2개단지에 적용된 신기술 등 사후평가결과를 바탕으로 우수기술의 적극적인 재도입 및 공사 임직원들의 친환경·신기술·신공법 우수기술에 대한 인식제고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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