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공약사업 최종 평가결과, 순항
상태바
완주군, 공약사업 최종 평가결과, 순항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5.12.14 17: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101가지 공약 중 27건 숙원 해결
 ▶ 용진읍 승격, 버스단일요금제, 창의교육특구지정 등 결실
 ▶ 2016년 2천억 규모의 공약예산 반영, 실천 원년 풀가동


완주군이 27개의 민선6기 공약사업의 이행을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완주군은 14일 공약 평가 보고회를 가진 결과, 101개의 공약 중 27개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2016년 공약예산이 확정됨에 따라 완주군은 2,000억규모(민간자본금 등 포함)의 공약예산을 중심으로 27개의 완료사업에 대한 주민 수혜사업을 본격적으로 혜택이 갈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나머지 진행중인 사업들도 완성도를 높여 2016년 조기 완료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완주군은 2015년 최공 평가보고회를 통해 27건의 완료사업은 행정중심의 완료로 수요자인 주민들은 실질적인 혜택을 보는 원년이라며 내년도는 주민만족도를 높여가는 방향에 초점을 두고 추진해 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한편 금년한해 공약사업은 최고등급과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하였고 내년도는 완주군의 강점인 △ 일자리 정책 △ 소통정책 △ 농업정책 등을 중심으로 대외적인 성과를 만들어가는 전략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공약사업에 한정하지 말고 공 약과 연계된 주변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가는 전략을 수립해 나갈것과 행정중심이 아닌 수요자 중심의 만족도를 평가해 나가면서 내실 있는 공약사업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며 “완주군이 정책 1번지라는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