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테러 관련 유관기관(국정원 등 7개기관)은 15일 오전 도청 종합상황실에서‘테러 발생시 대응체계 및 협력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테러 관련 정보수집분석, 테러 대상시설 안전관리 강화, 테러 대응 장비 및 전문인력 확충, 폭발물 제조 우려업체 안전망 구축으로 예방대비태세를 강화하고 테러발생시 관련 기관 간 공조체제 구축으로 사고 확산을 방지하자는데 모두 공감하고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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