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청소년 창작음악 축전-전·주·악(樂)·동” 청소년들이 상상력을 연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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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청소년 창작음악 축전-전·주·악(樂)·동” 청소년들이 상상력을 연주하다!
  • 송미숙
  • 승인 2015.12.16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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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전주문화재단은  19일 오후5시 전주MBC공개홀에서 『제2회 청소년 창작음악 축전-전·주·악(樂)·동』을 개최한다.

『제2회 청소년 창작음악 축전-전·주·악(樂)·동』은 청소년들의 창작음악활동을 무대 위에서 실현할 기회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지속적인 창작활동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전주문화재단의 청소년 문화예술활동 지원사업이다.

11월 23일부터 27일까지 접수된 팀의 연주실황 자료로 1차 예선을 진행했고 그 결과 8팀의 본선 진출팀을 선정하였다. 음악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 들은 “지역 내 중·고등학생의 음악적 수준이 상당히 높아 앞으로 많은 활동이 기대된다“는 심사평을 전했다.

본선 참여팀으로는 이리공업고등학교 카르페디엠의 <잔상>, 진안동향중학교 포인의 <너와 함께>,전주고등학교 Dail의 <Eat A>,설천고등학교 박기현의 <Pray>, 혼성팀 늘 의 <그런사람>, 진안제일고 Popular의 <두근 반>, 이덕현의 <19>, 혼성팀 여름코트의 <music> 등 총 8개 팀이다.

본선심사는 5인의 음악분야 전문가 및 관계자가 창의성과 작품성, 발전성 등 부분별 심사를 통해 전주문화재단 이사장상(상금100만원), 최우수상(상금70만원), 우수상(상금50만원), 장려상(2팀, 상금 30만원) 등 총 5개 부문의 시상이 주어질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경연대회는 악동이 음악동이 되는 하나의 과정이고, 청소년들의 상상력 넘치는 리듬의 선율이 전주의 귀를 즐겁게 해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더 자세한 사항은 전주문화재단 홈페이지(www.jjcf.or.kr) 또는 문화기획팀 ☎ 063)283-9227 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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