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署, 녹색어머니회 워크숍 “깜짝 이벤트” 황대규서장 ‘화제‘
상태바
덕진署, 녹색어머니회 워크숍 “깜짝 이벤트” 황대규서장 ‘화제‘
  • 최서연 기자
  • 승인 2015.12.17 17: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덕진경찰서(서장 황대규)는 17일 덕진녹색어머니회 회장단과 ‘행복을 주는 공간’에서 워크숍을 개최 했다.

이날 덕진녹색어머니회는 지난 한해동안  ‣ 어린이보호구역 휀스보수‣학교앞 깃대 지주대 수리 ‣학교앞 신호등 설치‣ 도로 포장‣ 노면도색 등 교통안전시설 개․보수 등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황대규 덕진서장에게 감사의 글이 담긴 감사패를 전달 화제가 되었다
 
이번 워크숍은 어머니들의 정서를 고려한 감성플랜의 장으로 지난 한해동안 헌신적으로 봉사해 온 녹색어머니회에 감사장을 전달하고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였다

황대규 덕진서장은 이 자리에서전주기린초(이미나), 송원초(김정) 회장에게 지방청장 감사장을 전주북일초(최은정), 아중초(유현), 오송초교(김희경), 조촌초교(배정연) 회장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이 수여 하였다.

한편 황대규서장은 2015년 한해 동안 초등학교 31개교를 순회 ‘찾아가는 현장간담회’에서 건의된 안건 22건중 현재 18건(82%)을 조치하고 나머지 4건(18%)은 2016년도 예산에 적극 반영키로 하였다.

또한 바쁜 일과속에서도 안전한 등․하굣길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봉사해 온 덕진녹색어머회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