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소원을 들어주는 미소모아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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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소원을 들어주는 미소모아치과”
  • 송미숙
  • 승인 2015.12.2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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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를 기다리는 아이들을 위해 500만원 기부

미소모아치과(대표원장 지혁, 전주 서신동)는 19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전북지역본부장 구미희)에“빈곤가정아동의 크리스마스 소원 들어주기”사업에 500만원을 기부하였다.

개원 11주년을 맞이하여 직원들과 함께 하는 송년회에서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되었으며, 의료봉사를 통해 재능기부를 함께하고 있는 직원들과 나눔의 행복을 함께하며 미소모아치과 직원으로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미소모아치과는 2008년부터 사회공헌 협약을 통해 추운 겨울을 지내는 아이들을 위해 해마다 경제적 지원을 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39,400,000원을 기부하였다.

올해 기부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시군구에서 지원을 요청하거나 복지사각지대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산타를 기다리는 아동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소원을 들어줄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서 가정형편이 어려워 치과치료를 받지 못하는 아동들에게도 무료치과진료를 함으로써 재능기부도 함께하여 더욱 의미있는 사회공헌활동이 되고 있다.

전달식에서 지혁 대표원장은“모든 아이들은 산타할아버지가 와서 선물을 놓고 갈 것이라 꿈꾸는데,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도 꿈이 현실이 되어 크리스마스만큼은 행복한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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