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가 올해 기업 135개를 유치해 일자리 5,000여개를 창출했다.
매년 평균 130여개의 기업을 유치한 셈이다.
3년간 유치한 총 396개 기업의 투자예정액은 3조2,210억원이며, 고용계획 인원은 모두 1만6, 308명으로 집계됐다.
솔베이사는 내년 12월 공장이 준공하면 2017년부터 그린타이어용 고분산 실리카를 생산할 계획이다.
전동차 생산공장인 다원시스는 2028년까지 전동차·의료 분야에 3,990억원을 투자한다.
도드람도 김제산업단지에 1천200억원을 들여 최첨단시설을 구축해 우육가공업 등을 선도적으로 이끈다는 계획이다.
도는 내년에도 기업에 최고 100억원을 지급하는 파격적인 보조금 지원과 교통 인프라 등을 내세워 135개 이상의 기업유치와 5,0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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