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즐겨 찾는 인문도서 100선’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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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즐겨 찾는 인문도서 100선’선정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5.12.3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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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10개 시립도서관에서 올 한해 최다 대출 인문 도서를 대상으로 집계한 결과 ‘전주 시민이 즐겨 찾는 인문도서 100선’을 선정했다.
전주시 10개 시립도서관 최다 대출 자료 251권, 인문학 행사관련도서 27권, 독서관련 기관 추천 도서 60권, 온라인 서점 추천도서 60권 등 총 398권을 1차 선정한 뒤 독서관련 전문가 3인에게 2차 선정을 의뢰해 최종 100선이 결정됐다.
선정된 인문도서에는 박웅현 작가의“책은 도끼다.”, 마이클 샌델 교수의 “정의란 무엇인가.”와 인문학이 트렌드가 되면서 쉽고 빠른 정보 취득을 원하는 독자의 욕구와 맞아떨어져 올해 오랜 기간 베스트셀러 자리를 차지했던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등 동·서양의 다양한 주제 도서와 근·현대 도서들이 골고루 포함됐다. /임종근 기자 jk0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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