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 고객만족 경영을 위한 자문단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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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 고객만족 경영을 위한 자문단 발족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5.12.3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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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사장 홍성춘)는 30일 각계 전문가 및 고객대표로 이뤄진 고객만족 자문단(이하 자문단)을 구성하고 2016년 고객만족도 증진을 위한 활동을 다짐했다.
고객만족 경영을 위한 자문단은 고객대표, 컨설팅 전문가, 학계 전문가 등 총 5명으로 구성됐으며, 주 고객층인 임대아파트 입주자의 고충을 폭넓게 청취하고 불편사항을 개선해 나가기 위해 입주민과 관리 사무소장을 자문단에 포함시켰다.

자문단은 내년 1월부터 1년동안 고객만족 증진을 위한 경영 자문 및 모니터링을 할 예정이다.
홍성춘 사장은 “자문단의 활동을 통해 모든 도민이 만족할 수 있는 수준높은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 직원의 서비스 마인드 함양으로 고객만족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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