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산조망 등산로 정비사업 착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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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산조망 등산로 정비사업 착착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6.01.0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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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은 등산인구 1,800만 시대를 맞이하여 관내 주요 등산로를 정비하여 어디를 가더라도 마이산을 조망할 수 있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5년도에는 1차적으로 구봉산 구름다리와 부귀산, 내동산, 덕태산?선각산 등에 포토존 7개소, 목계단, 안전로프, 데크계단 등을 정비완료 했으며, 2016년도에는 운장산?연석산 천반산, 성수산 등 등산로 45km에 대해 설계 용역 중에 있다.

현재에도 마이산을 조망할 수 있지만 아주 좋은 장소를 선정하여 포토존도 설치하고 토사유출 및 미끄럼 방지 등을 위한 목계단도 대대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산림자원과 장서옥 담당자는 “군은 산림이 전체면적의 78%를 점유한 만큼 산을 이용한 유,무형의 개발과 보전이 적절히 필요하므로 국립공원 등 선진지를 견학하여 최소의 경비로 최대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등산로 개발사업을 추진할 것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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