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진봉면(면장 이승엽)은 지난 8일 새해 첫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일부 교체되는 신임이장의 임명장 수여식과 더불어 협의회장 이·취임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진봉면장은 이장들의 노고를 치하 하며 면의 발전과 주민들과의 원활한 가교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40여년 농업행정 노하우를 주민복지와 농촌발전에 이바지 하겠으며 많은 협조를 부탁했다.

유청수 신임협의회장(종야마을)은 “ 이장협의회를 대표하여 더욱 분발하여 솔선하는 자세로 모범이 되겠다”고 했다.

신은승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