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 외상 후 스트레스 예방 및 치료 내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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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외상 후 스트레스 예방 및 치료 내실화
  • 허정찬 기자
  • 승인 2016.01.1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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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쉼터(Healing House) 공간 운영

군산소방서(서장 박진선)는 근무환경의 특성상 참혹한 현장 지속 노출에 따른 소방공무원들의 외상 후 스트레스증후군(PTSD), 우울증, 수면장애 등 심리장애 문제 해소를 위해“마음의 쉼터(Healing House)”를 본격 운영하여 소방공무원의 심신건강관리의 내실화를 꾀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소방공무원의 심리질환 유병율은 구분의 따라 일반의 3~10배에 이른다.

대책으로 군산소방서에서 운영하는 마음의 쉼터(Healing House)는 소방관의 신체적·정신적 긴장완화와 심리적 충격 해소 및 예방 프로그램으로, 군산시 관내 8개 119안전센터, 구조대 및 현장 대응단의 현장대원 대상으로 적극적인 상담 개입을 통해 심리문제의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영상,음악,향기 등 오감 만족을 통한 심리안정 환경조성으로 심리적 안정과 육체적 휴식을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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