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지사장 김창호)가 오는 영농기를 대비해 준설사업비를 확보하고 4개 지구, 7개 저수지 준설을 실시한다.
지사에서 관리하고 있는 87개 저수지 중 현재 저수율이 낮은 저수지 7개저수지(경천, 비봉, 월산, 빙등, 갈우, 도인, 용추)에 5억9000만원의 준설사업비를 확보해 약38,286㎥의 퇴적 토사를 준설하게 되며, 금년도 영농기 이전에 준설을 마쳐 가뭄에 대비하게 된다.

김창호 지사장은 “철저한 공정계획 수립과 점검으로 완벽한 저수지 준설이 될 수 있도록 해 가뭄에 적극 대비, 올해 고품질 쌀 생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