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보호?지원을 위한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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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보호?지원을 위한 협약 체결!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6.01.1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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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동향면(면장 성진명)은 14일 복지사각지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고자 파출소(소장 김병률), 우체국(국장 박동석)과 함께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마을을 순찰하는 경찰관과 우편집배원이 생활이 어렵거나 갑작스러운 사고, 질병 등으로 지원이 시급한 세대를 파악하고, 행정에서는 적극적인 지원, 연계를 하는 현장위주의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을 구축하기로 했다.

성진명 면장은 “주민 전체를 전수조사 하듯이 꼼꼼하게 살펴보고, 맞춤형복지를 실현하고자 하며, 최근 사례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는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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