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설맞이 “精가득 오복 나눔” 사회복지시설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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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설맞이 “精가득 오복 나눔” 사회복지시설 위문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6.01.2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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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이 다가옴에 따라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 등을 위한 “精가득 오복 나눔”의 사회복지시설 위문을 최근 실시했다.

이어 김종규 군수 등 군 관계자는 보훈회관과 대한노인회, 장애인연합회, 농아인협회 등 내달 초순까지 25개소의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소외계층을 위로할 계획이다.

특히 김 군수는 위문에 앞서 시설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자리에서 김 군수는 “평소 시설이용자들을 따뜻하게 보살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시설장과 종사자들의 사명감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가장 큰 힘이 될 수 있는 만큼 자부심과 사명감으로 일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군 관계자는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인정 넘치는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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