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2016년 소상공인 자금 지원 실시
상태바
부안군, 2016년 소상공인 자금 지원 실시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6.01.25 15: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안군이 2016년 소상공인 자금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올해는 전북신용보증재단에 5,000만원을 출연해 5억원에 상당하는 자금을 관내 소상공인 25명에게 지원할 계획이다.지원 자격은 신용등급 5등급 이하의 관내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규모는 최고 2,000만원 한도에 5년 이내의 상환이 가능하고 상환기간 내 3% 이자에 해당하는 금액은 부안군이 지원한다.군 관계자는 “관내 많은 소상공인이 자금 지원을 통해 힘든 상황을 잘 해쳐나가 지역경제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부안군은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어려움 해결을 위해 전북신용보증재단과 NH농협은행 부안군지부, JB전북은행 부안지점과 협약을 맺고 최근 2년간 1억5,000만원을 출연, 총 15억원에 상당하는 자금을 관내 소상공인 92명에게 지원했다. /부안=송만석 기자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