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산림조합 2015년도 최고의 흑자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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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산림조합 2015년도 최고의 흑자 내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6.01.2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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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산림조합(조합장 오세준)은 28일 김춘진 국회의원과 산림조합중앙회 전북지역본부장, 조합임원·대의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부안삼립조합에 따르면 지난 2014년도에 4억4,000만 원의 흑자를 냈고, 2105년도는 5억5,000
만 원의 흑자를 냈다며, 올 계획은 7억을 목표로 잡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오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부안군산림조합 발족 54년 이후 최고의 흑자를 낸데 대해 2600여명 조합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어 2015년도에 산림조합중앙회로부터 금융활성화 조합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받게 되기까지 적극적인 협조를 다해준 조합원님들께 영광을 돌렸다.

이와 함께 2016년도에도 7억 흑자목표를 정하고, 임직원·조합원이 혼연일체 되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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