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힙합청소년들이 한자리에 “전주청소년문화의집”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청소년들과 함께 5일 오후7시 전주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힙합파티를 개최한다.
특히 올 5월에 개최될 “전주비보이그랑프리” 10주년의 전초전 역할을 할 이번 힙합파티는 전주를 대표하는 비보이팀 라스트포원과 더불어 소울헌터즈, 맥스오브소울, 이스트기네스, 리디미컬플로어, 플로어갱즈 등 150여명의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장르의 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주청소년문화의집은 매년 설과 추석 전 청소년 힙합파티를 개최하면서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문화 활동을 장려하고 나아가 전주시가 문화예술의 중심도시가 되도록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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