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협 전북도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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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협 전북도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기탁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6.02.04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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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전라북도회(회장 정대영)는 4일 전북도를 찾아 무의탁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며 회원들의 뜻을 모은 성금 2천만원을 송하진 도지사에게 기탁했다.
정 회장은 “건설경기가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한 상태이지만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온정을 함께 하자는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건설업계가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사업에 적극 동참하여 이웃사랑 실천과 따뜻한 지역사회 구현에 귀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북도회는 도내 저소득가정 생필품 및 생계비지원 등을 위해 매년 설명절마다 1∼2천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저소득층을 선정해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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