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서, 평온한 명절치안 유지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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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서, 평온한 명절치안 유지에 총력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6.02.1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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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경찰서(서장 최규운)에서는 주민은 물론 고향을 찾은 방문객들이 편안하고 안심하며 따뜻한 설명절을 될 수 있도록 쾌적한 교통관리는 물론 범죄예방을 위한 순찰강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남계파출소(이동권)는 지난 7일 가족과의 다툼으로 곡성에서 순창까지 걸어온 주민을 가족과 신속하게 연결하고 친절하고 따뜻하게 응대 가족과 다시 만나게 해주어 따뜻한 명절을 보내도록 하였으며 지난 9일에는 새벽순찰 중 설명절기간 동안 빈 가정집에서 담장을 통해 길바닥으로 물이 흘러나오는 것을 발견하고 신속하게 담장안쪽을 확인한 바 보일러가 동파되어 물이 쏟아지는 것을 발견 신속하게 급수를 차단하여 자칫 큰사고로 이어질 뻔한 것을 사전에 예방하였으며금과파출소(홍한표)는 중국 거주 조선족이 12년만에 시어머니를 찾아왔으나 알고 있는 주소지에 아무도 살고있지 않아 신속하게 주변 탐문하여 시어머니가 계시는 곳을 발견 친절한 안내로 무사히 가족을 만나도록 하여 고국에서의 따뜻한 설날을 보내도록 하는 등 평온한 명절치안 유지를 위해 전 기능 한마음으로 총력을 다했다.최서장은 “ 주민과 방문객들이 편안하고 안심할 수 있는 설명절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항상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순창을 만들고 주민에게 인정받는 순창경찰이 되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순창 이세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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