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최용구)가 신규 및 올해 승진의 기쁨을 누린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 및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첫 출발을 시작했다.
전북본부는 15일 지역본부에서 올해 신규로 입사하는 직원 4명과 승진직원 13명에게 임용장을 교부했다.
또한 승진자 및 관계자들의 모금으로 구입한 사랑의 쌀(10Kg 50포)을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승진 기쁨을 지인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이른 바 ‘승진 턱’ 대신 어르신에게 봉사활동으로 승진의 기쁨을 함께 나누자는 취지다.
NH농협은행은 1961년 창립이후 농업인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나눔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전국은행연합회에서 선정하는 4년 연속 최고의 사회공헌은행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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