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전략수립+판매촉진비’를 패키지 형태로 지원 실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소공인의 성장촉진 및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47억원 규모의 소공인 제품 판매촉진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자금여력이 부족해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공인을 위한 판매촉진 지원사업으로, 성장촉진에 필요한 ‘성장전략 수립+판매촉진비’를 성장패키지 형태로 업체별 최대 2천만원 한도내로 지원한다.
1차 접수는 오는 29일까지, 2차 접수는 4월 1일부터 29일까지다.
공단 정원기 실장은 “소공인들의 제품판매 분야의 향상뿐만 아니라 기술력과 성장의지 및 잠재력을 갖춘 우수업체로 도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www.semas.or.kr) 내 알림마당의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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