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지기 “가가호호방문하며 민간복지 전령사”로 발품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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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지기 “가가호호방문하며 민간복지 전령사”로 발품 펼쳐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6.02.28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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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봉동읍은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 및 적극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하기 위해 26일 희망지기 6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주요내용으로는 희망지기 활동에 대한 보람, 애로사항 청취 및 복지정책 방향에 따른 활동 움직임과 맞춤형 서비스제공을 하기 위한 기초적인 상담기법, 활동일지 작성등 활발한 토론을 진행하였다. 희망지기는 구석구석에 숨어있는 힘들고 어려운 세대를 발굴하기 위해 가가호호 방문하여 복지서비스 정보 안내 및 통합사례 관리대상자로 연계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마중물 역할을 한다.오경택 봉동읍장은 “복지정책방향이 민관협력에 초점을 맞추어서 나가는 만큼 희망지기 역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하는데 일익을 담당해주라”고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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