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전라북도체육회’창립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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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전라북도체육회’창립총회 개최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6.03.0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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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회장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3월 중 임원 구성 완료
-2처 1실 2부 7과로 직제 개편

전라북도체육회와 전라북도생활체육회가 통합된 ‘전라북도체육회’가 새롭게 출범했다.

통합 ‘전라북도체육회’ 3일 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양 단체의 대의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북도체육회’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공식 출범을 알렸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회장추대, 전라북도체육회 정관(안)승인, 임원구성(안)에 대해 의결을 했고, 초대회장에는 정관의 규정에 따라 송하진 지사가 추대됐다.

총 10장 57조로 구성 된 정관(안)은 원안대로 통과됐고, 임원 구성에 대해서는 회장에게 위임했다.

전라북도체육회의 통합에 따라 사무처의 직제도 개편돼 직제는 2처 1실 2부 7과로 개편돼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송하진 지사는 “통합에 따라 생활체육의 저변확대를 바탕으로 전문체육이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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