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대 뚜리뚜바·누리나눔, 전북자봉센터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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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대 뚜리뚜바·누리나눔, 전북자봉센터 사업 선정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6.03.0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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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재능나눔·새내기봉사 사업 추진
전주비전대학교(한영수 총장) 뚜리뚜바(회장 손현영)와 누리나눔(회장 박수정) 봉사동아리는 전라북도자원봉사종합센터가 주최하는 2016년 재능나눔사업에 선정되어 3월부터 11월까지 봉사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누리나눔은 비전나눔씨앗 동아리의 사업명으로 2013년에는 전북 대학생 동아리사업에 선정된 이후, 2014년에는 A등급으로 사업에 선정되고 전라북도도의회의장(단체상)을 수상한 바 있고, 2015년에는 새내기사업으로 선정되어 영·유아, 아동, 장애인, 노인 등 각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중심으로 한달 2번정도 봉사활동을 수행하여 왔다.
2016년에도 새내기사업에 선정되어 25명 내외 비전대 재학생들이 봉사활동을 곧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뚜리뚜바는 누리봄 동아리의 사업명으로 비전대 30명 내외 학생들로 구성되어 2014년 부터 재능나눔사업에 선정되어 전주영아원과 계약을 맺어 2주에 한번씩 재능나눔을 전개하여 와서 2015년에도 좋은 평가를 받아왔고, 2016년에도 재능나눔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2012년 하반기부터 현재까지 지도하고 있는 옥필훈 동아리 지도교수는 “영·유아, 아동, 장애인, 노인 등 그들의 전문성을 살려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진정한 사회복지의 정신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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