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지회장 오경남)는 7일 진북동 소재 전북교육문화회관에서 노인사회활동사업 참여자 717명을 대상으로 ‘2016년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는 올해 공익활동 사업으로 지역아동센터연계지원, 노노케어 등 총 9개 사업 14억 2천만원의 사업비로 추진되며, 이를 통해 총 717명의 어르신들이 일자리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발대식에 앞서 식전공연에는  밸리댄스 공연으로 흥을 돋우웠으며, “인생 2모작 행복지수를 높여라” “생활 속 실천하는 소방안전교육”등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에 대한 이해와 참여자의 활동능력을 높이기 위한 소양교육과 안전교육이 진행됐다.
(사)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 오경남 지회장은 “올해 진행되는 노인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일자리를 만족도를 충족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임종근 기자 jk06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