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자원봉사센터는 10일 전주연탄은행(대표 윤국춘)의 후원으로 계화·변산·진서·하서면 등 4개 면의 어려운 이웃 20세대에 사랑의 연탄 6000장을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연탄 전달은 해당 면사무소 직원들과 35사단 1대대 장병, 연탄은행 자원봉사자, 부안군자원봉사센터 직원 등이 참여로 이뤄졌다.
이옥순 부안군자원봉사센터장은 “손에서 손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해 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과 연탄은 희망이라는 메시지를 전해준 전주연탄은행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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