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서 남계파출소, 테마가 있는 예방순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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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서 남계파출소, 테마가 있는 예방순찰 ‘눈길’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6.03.1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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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경찰서(서장 최규운) 남계파출소(소장 이동권)에서 자체 설정한 도보구역에 따른 테마 예방순찰을 실시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테마 예방순찰은 자체설정한  도보구역과 이에 따른 테마를 설정하여  경찰관과 주민들과의 접촉기회를 늘려 직접적인 대민접촉실시에 목적이 있으며 주?야간 적의시간대에 도보구역에 진출 범죄예방 근무 등을 실시하는 것이다.

도보구역은 지역특성과 취지목적에 따라 명칭을 부여 닷새길(시장통중심), 새싹길(학원가중심), 흥청길(유흥가중심), 보금자리길(원룸일대) 총 4개의 길로 구분되어 있다.

지역주민들도 도보구역명에 친밀감을 가지고 있으며 경찰관들이 도로에 보이는 것은 시민들에게 안정감을 주는 것 이라며 격려했다.

이동권 파출소장은 “주민이 공감하는 치안시책으로 체감안전도 향상은 물론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공감치안활동을 계속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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