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청소년시설 지도자 역량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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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청소년시설 지도자 역량강화 나서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6.03.1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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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청소년시설 지도자 역량강화 나서

 

전주시는 청소년시설 지도자들의 직무능력 향상 및 청소년시설 간 정보교류의 기회를 마련했다.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경남 통영에서 덕진동청소년문화의집(관장 안옥희) 주관으로 청소년시설 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직무연수에는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쉼터 등 전주시 관내 11개 청소년시설 지도자 약 6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직무연찬 기간 동안 행정학박사 김찬권 교수와 더블엠 컨설팅 성상담전문가 최광원 강사를 특별강사로 초빙하여 공문서 작성방법과 성희롱 예방교육 특강이 실시되며, 청소년지도자들의 모둠별 토의를 통해 청소년시설 운영 활성화 및 자유학기제 관련 프로그램 개발과 품질향상 등 발전방안 등을 논의하게 된다.
이에 오영인 여성청소년과장은 “이번 워크숍이 청소년시설 지도자들이 일선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활발한 논의과정을 통해 직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만남과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임종근 기자 jk0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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